자연치가 깨질 정도의 강한 충격에는 도자기재질인 라미네이트가 깨질 수 있지만 자연치 관리하듯이 관리를 해주시면 라미네이트의 평균수명은 15-20년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라미네이트(올세라믹)와 같이 치아성형을 한 치아는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체크 후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후 꼼꼼한 잇솔질과 꾸준한 치실 사용은 라미네이트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으며 정기적인 체크와 관리는 라미네이트의 수명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만약 치아가 문제가 생겼다면 재수정이 가능한것이 앞니성형의 장점이지만 한번의 시술로 관리하면서 오래쓰시는것이 좋겠죠?
기존의 일반 라미네이트의 치료기간은 치과에서 본을 떠서 기공소로 보내지므로 보통 7-10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현재 루체치과의 모든 라미메이트는 CEREC 이라는 최첨단 컴퓨터 장비를 이용하므로 구강내 치아사진을 찍어 치아를 만들기까지 단 하루만에 라미네이트를 완성합니다.
라미네이트는 시술 후 바로 식사를 하거나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기간이 6-7일 가량 걸리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리다리는 동안 임시치아를 끼고 있어야 할 불편함을 없애고, 컴퓨터로 디자인하여 정밀하게 제작되므로 최소삭제 후 라미네이트를 바로 붙일 수 있어 치아 건강면에서도 당일로 완성하시는것이 오히려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웃을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경우나 주변치아들과의 잇몸라인이 불규칙하다면 라미네이트를 하기전에 레이져를 이용하여 가지런한 잇몸라인을 형성하여 주고 난 후 라미네이트 시술이 바로 들어가면 됩니다. 치과용 레이져를 이용하여 잇몸성형을 하므로 피가 나지 않아 당일 잇몸성형 후 라미네이트 시술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단, 간단 잇몸성형이 아닌 잇몸뼈 자체를 성형하거나 잇몸라인을 아주 많이 올리게 되는 복잡잇몸성형은 약 2주정도 후에 잇몸이 자리를 잡고 나면 라미네이트 치료에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과의 모든 치아 관리는 정기적인 검진과 체크입니다. 우선, 시술 후 약 일주일에서 루체치과에서 라미네이트에 관한 체크를 해드리며, 체크 오시기 전에 꼼꼼한 잇솔질과 꾸준한 치실 사용으로 치아와 잇몸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방법은 라미네이트 시술 후 숙지시켜드리며, 그 후 한달, 3개월, 6개월 단위로 정기적인 체크를 권해드리고 있으니 오실때마다 치료나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필요에 따라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잔존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접착력이 높아집니다. 라미네이트와 치아는 치과용 시멘트를 이용하여 접착되므로 치아에 수분이 거의 없는 치아의 에나멜 (바깥쪽)에 부착되어져야 탈락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루체치과의 라미네이트는 최소삭제를 목표로 기존의 라미네이트보다 삭제량을 줄여 치아삭제에 대한 부담을 줄였습니다.